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 제주도 풍광 속 사랑 넘치는 '해피엔딩'

기사입력2015-07-03 09:3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넌 결혼식 어떻게 하고 싶어?”

7월 2일 최종회를 맞이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에서 정주(강소라)와 건우(유연석)가 마침내 제주도 ‘맨도롱 또똣’에서 함께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지원(서이안)과 건우의 친구 준(손호준)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다. 이어 건우는 정주를 향해 “너는 결혼식 어떻게 하고 싶냐”라며 이래에 대해 묻기 시작했고, 정주는 “일단 신랑은 너로 해야겠지”라며 사랑을 속삭인다.


그러자 건우 역시 “나는 벌써 너한테 옛날에 다 줬다. 나는 죽을 때까지 네 거다”라며 정주와 함께 행복한 제주도 라이프를 즐기겠다는 마음을 드러낸다.


그동안 엇갈림이 많았던 두 사람은 함께 있는 동안 어느 때보다 행복한 얼굴을 했고, 정주는 건우의 어깨에 기대며 “이제 네 온도가 느껴져서 안심이 된다. 앞으로는 혼자 끓지 말고 너랑 나랑 온도를 맞춰가며 평생 맨도롱 또똣하자”는 다정다감한 말로 향후 달달한 신혼생활을 예감케 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는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달콤살벌한 판타지멜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가 7월 8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