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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13년 만에 딸 밝힌 이유 “공백기에 임신…자연스럽게 비밀돼” (전참시)

기사입력2025-04-0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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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가정사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1회에서는 자신만만 낚시꾼 KCM과 낚시 초보 매니저의 흥미진진한 콘텐츠 촬영기가 펼쳐졌다.

앞서 전현무가 KCM에게 “자녀가 둘이나 있었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KCM이 두 딸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 3년 전 결혼을 발표했던 KCM에게 이미 13세 딸이 있단 사실에 모두가 궁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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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은 “그 당시 활동을 안 할 때였다”라며 공백기 중에 첫 아이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며 “3~4년이 지난 시기에 갑자기 말하기가...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더라”라며 자연스럽게 비밀처럼 되어버렸다고 전했다. 또한, 딸이 친구들과 공연도 보러 왔다며 “가까운 지인들은 다 알고 있었다. 오랜 팬들도 알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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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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