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1회에서는 자신만만 낚시꾼 KCM과 낚시 초보 매니저의 흥미진진한 콘텐츠 촬영기가 펼쳐졌다.
앞서 전현무가 KCM에게 “자녀가 둘이나 있었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KCM이 두 딸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 3년 전 결혼을 발표했던 KCM에게 이미 13세 딸이 있단 사실에 모두가 궁금한 모습을 보였다.


KCM은 “그 당시 활동을 안 할 때였다”라며 공백기 중에 첫 아이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며 “3~4년이 지난 시기에 갑자기 말하기가...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더라”라며 자연스럽게 비밀처럼 되어버렸다고 전했다. 또한, 딸이 친구들과 공연도 보러 왔다며 “가까운 지인들은 다 알고 있었다. 오랜 팬들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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