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현무는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전현무는 "누군가가 하라고 해서 처음 해 본다. 오늘 집에 놀러 오신 분이 아끼던 순을 까서 함께 마시고 있다"고 하며 최근 급성 후두염에 걸렸던 일을 언급,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는데 많이 나았다. 컨디션이 많이 나아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집에 놀러온 손님, 보아를 소개했다. 보아가 방송 중 전현무의 어깨를 기대는가 하면 전현무의 얼굴을 만지자 시청자들은 취중 라이브를 걱정했고 전현무는 "취한 거 아니고 연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때 한 팬이 "박나래와 진짜 사귀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보아는 "안 사귈 것 같다. 사귈 수가 없어"라고 하며 "오빠가 아까워"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괜찮겠어? 이거 지금 나가고 있는데"라고 하자 보아는 "상관없다. 저는 아프리카 티비가 맞는 사람이다"고 했다.
방송은 계속되는 전화에 종료됐다. 전현무는 "내 매니저다. 이사님이 술 취한 연기를 하셔서 회사가 뒤집혔다"며 방송을 종료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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