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효민은 SNS에 "D-day"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효민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13일 효민은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다.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이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 오늘(6일)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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