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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잘못하면 치질 유발! 비데 제대로 쓰는 법!

생방송 오늘 아침홈페이지 2011-10-05 18:06
잘못하면 치질 유발! 비데 제대로 쓰는 법!


얼마 전 연예인 노홍철이 항문질환이 재발해 2차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재발 원인은 잘못된 비데 사용으로, 노홍철은 재발 사실이 알려진 후 본인의 트위터에
비데를 조심해서 사용하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휴지보다 청결하고 자극이 적어 특히 치질 환자들이 애용하는 비데!
그런데 비데가 왜 위험하다는 걸까?

필요 이상의 압력으로 비데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또한 비데의 수압이 항문 질환뿐만 아니라 여성의 비뇨기과 질환도 유발할 수 있어
비데를 안전하게 제대로 사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위험한 비데

특히 치질 환자들에게 좋다고 알려진 비데가 항문 질환을 재발시키는 원인이 뭘까?
문제는 바로 분사된 물의 수압에 있었다.

비데의 수압이 약하면 세정력이 떨어지는 것 같이 느껴서 비데의 수압을 강하게 놓고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바로 그 수압이 필요 이상으로 강하면 비데가 항문 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항문은 예민한 점막으로 되어있고 주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비데만큼
확실하고 깔끔한 뒷처리 법이 없다고들 한다.
실제로 비데의 세정력은 청결 유지에 많은 도움을 준다.

치질, 치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이 가장 중요하고 물로 세척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비데가 항문 질환을 예방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은 맞지만
필요 이상의 압력으로 비데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비데의 최고 수압으로 실험관 속 탁구공을 밀어 올렸을 때 긴 실험관의 끝까지 탁구공을
밀만큼 그 수압이 강했다.



특히 관장 기능을 사용하면 말랑말랑한 홍시와 바나 나를 관통할 만큼 막강한 위력을 보였다.
흔히 변비가 있는 경우 항문을 자극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능인데 수압을 통해서 관장을 할 경우
정상적인 배변 기전인 항문 직장 반사 등에 나쁜 영향을 미쳐서 배변 시 더욱 변비가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런 강한 수압은 특히 여성에게 좋지 않다.
형광제제를 패트병 외부에 묻혀 비데 물을 분사할 경우, 형광제제가 패트병 내부로 밀려 들어가
전체로 번지는 게 확인되었는데, 이는 질 안을 물로 세척하면 좋다는 생각에 비데의 강한 분사로
질 내를 세척할 경우 생식기 외부에 붙어 있던 세균이나 이물질이 오히려 질 내로 옮겨가 감염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비데의 올바른 사용법



비데를 사용할 때는 40도씨의 정도의 따뜻한 온도로 물온도를 설정해서
중간 또는 중간 이하의 낮은 수압으로 사용해야 한다.

강한 수압와 너무 차거나 높은 온도는 도리에 해가 된다는 점을 잊지 말고 명심하자!


제대로 사용하기만 한다면 오히려 항문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데!
적절한 수압과 온도로 비데를 사용함으로써 건강과 청결을 동시에 얻는 똑똑한 사용자가 되자.

방송정보

플라워산부인과의원 ☎ 02-383-1820
자문: 이병주원장
주소 :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719-2


W항외과 용산점 ☎ 02-717-7175
자문: 박성원원장
주소 : 서울 용산구 갈월동 93-30


실험협조 : 웅진코웨이R&D센터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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