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女아이돌, 유흥업소 홍보영상 '발칵'…"즐겁게 일해" [공식입장]

기사입력2024-04-26 17:5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네이처 하루가 유흥업소에서 종사한다는 설에 입을 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일본의 한 캬바쿠라[캬바레(キャバレー)와 클럽(Club)의 합성어] SNS 계정 홍보 영상에 네이처 일본 멤버 하루가 등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그는 K팝 아이돌 활동 이력을 자랑하며 "댄스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네이처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난색을 표했다. iMBC연예에 "하루가 속한 그룹 네이처는 활동 시기가 아니다. 하루 역시 일본으로 돌아가 있는 상태라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사실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후 하루는 직접 SNS를 통해 "이렇게까지 반향이 클 줄 몰랐다"며 "SNS에서 비판적인 의견만 계속 나오고 있다. 난 인생에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기에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지금의 가게에서도 멋진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으니 안심하라"고 덧붙였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