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황제성이 제로투 챌린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8일 황제성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로황 경영투"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제성은 배우 이경영 분장을 하고 제로투를 추는 모습이다. 특히 통통 튀는 그의 골반과 이경영 성대모사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제로투 댄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제로투가 추는 춤이다. 음악에 맞춰 골반을 좌우로 흔드는 단순한 동작을 반복한다. 이 춤은 요즘 국내 유명 BJ 등 셀럽들이 따라 하면서 유행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뭘 본거지", "이경영 성대모사 권위자 황제성", "너무 좋아 ㅋㅋㅋㅋ"등 황제성의 챌린지를 즐기는 반응이 가득했다.
한편 황제성은 MBC 예능 '심야괴담회', tvN 웹 예능 '빽사이코러스'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iMBC연예 박노준 | 사진출처 황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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