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첫 번째 남자' 정소영 노리던 오현경, 오히려 유산 위기 "안돼"

기사입력2025-12-15 20:1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오현경이 계단에서 굴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방송된 MBC '첫 '번째 남자'에서는 채화영(오현경 분)이 정숙희(정소영 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마동석(김영필 분)은 마대창(이효정 분)에게 정숙희와 결혼하겠다고 하지만 마대창은 고아인 정숙희도, 그리고 결혼 기사가 난 채화영과의 사이도 반대했다.

마동석은 채화영에게 "혼자 나 좋다고 쫓아다녀 놓고 거짓 기사 내면 내가 꿈쩍할 것 같냐"며 화를 냈지만 채화영은 회식 날을 언급하며 결혼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이후 마동석과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마대창을 찾아간 채화영. 마대창은 "동석이 아이란 걸 증명하면 며느리로 받아주겠다"고 했고, 채화영은 마대창의 집을 나서던 중 임신한 정숙희를 발견했다.

채화영은 "정숙희가 마 회장을 만나선 안 돼. 동석 씨 아이는 이 아이 하나여야 해"라고 분노하며 정숙희의 뒤를 쫓았다.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던 정숙희를 차로 칠 생각까지 할 심산이었던 채화영은 갑자기 진통을 느끼며 계단에서 굴러 유산 위기에 처했다.

한편 MBC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