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리뷰] “어머니께 바칩니다” 강남, 어머니를 위한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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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환갑을 맞이한 어머니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 12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어머니를 위해 이벤트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1년 동안 착실하게 모은 적금으로 정장을 마련하고 호텔 레스토랑으로 어머니를 초대했다. 식사를 맛있게 한 강남은 슬슬 피아노 앞으로 가서 만지작거리고, 어머니는 그런 강남에게 피아노 만지면 안 돼라며 말렸다.

막상 강남이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자 피아노 치면 안 된다니까라고 말리던 어머니는 금세 어머~오 멋있어라며 환호를 보냈다. 어머니 생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 밤잠 설쳐가며 연습한 곡을 선보이자 어머니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강남은 어렸을 때 너무 장난꾸러기라 엄마가 너무 고생하셨다. 지금이라도 보답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얘기했다. 어머니 여시 소문난 말썽꾸러기가 저렇게 커서 엄마한테 잘 하는 구나. 오직 나를 위해 불러준 건 처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의 달력제작기, 김용건과 김영철의 SNS 사용기, 이국주 남매의 만남, 강남의 어머니 생일 이벤트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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