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가 엘사로 변신해 달력 제작에 도전했다.
12월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자신의 달력을 만드는데 나섰다.
전현무는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애청자들을 위해 ‘무도달력’ 버금가는 ‘무디달력’을 직접 만들기로 했다. 아이디어를 애청자들에게 얻은 전현무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진찍다가 마지막으로 ‘겨울왕국’의 엘사로 분장했다.

동네 주민인 사진작가의 도움을 받아 촬영을 시작한 그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포즈를 취했고, 그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열심히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 ‘현무공주’는 “추운 보람이 있다”며 작가와 함께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의 달력제작기, 김용건과 김영철의 SNS 사용기, 이국주 남매의 만남, 강남의 어머니 생일 이벤트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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