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한 신혼을 맘껏 즐기고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 이특&강소라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드디어 신혼집을 마련했다.
계약을 마친 후 마침내 둘만의 신혼집을 갖게 된 이특&강소라 부부는 텅 빈 신혼집에서 ‘부부생활 10계명’을 정했는데. ‘외출 시 연락하기’ ‘청소 분담하기’ ‘싸운 날에도 각방 쓰지 않기’ 등 알콩달콩 합의를 마쳤다는 후문. 이어서, 가구점에 들러 쇼핑을 하던 두 사람은 신혼을 온 몸으로(?) 즐기며 깨소금 신혼 부부 놀이에 흠뻑 빠졌다.
침대, 소파, 식탁 등을 구경하면서 ‘신혼생활 상황극’을 하던 이특&강소라 부부는 갑자기 타자기 소품을 발견하고, ‘취조실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 때, ‘수줍은 아내’에서 ‘여배우’로 연기 몰입한 강소라의 색다른 모습에 이특이 깜짝 놀랐다.
과연 취조실 상황극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결혼 4개월 차 이특&강소라 부부의 신혼집과, 충격적인 상황극의 전말은 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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