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약 240분간 생중계되는 <2011 MBC 가요대제전>에 앞서 경기도 광명시 광명스피돔에서 슈퍼주니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포즈를 취한 뒤 기자들에게 새해인사를 하던 슈퍼주니어는 갑자기 새해 큰절을 올리겠다며 기자들을 향해 큰절을 하였고, 이내 세뱃돈을 달라고 하여 진지했던 기자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11 MBC 가요대제전>은 슈퍼주니어 이특, 2PM 닉쿤, 2AM 조권, 브아걸 가인, 티아라 은정, 에프엑스 빅토리아 등 K-POP 한류 주역인 아이돌 가수를 비롯해 영화 '써니'를 통해 충무로 샛별로 떠오른 강소라,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인기몰이 중인 이장우가 MC로 발탁됐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주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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