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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김대호와 잘 맞을 것 같다"…묘한 기류 (라스)

기사입력2026-06-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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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과 솔직한 입담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모두가 자신의 소신과 싸우고 있다’ 특집으로 꾸며지며, 이지영, 김대호, 경수진,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동안 ‘국민 첫사랑’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경수진은 이날 방송에서 실제 일상은 전혀 다르다고 밝힌다. 그는 망치와 각종 공구를 활용해 집 안을 직접 손보는 것은 물론, 가구까지 만드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소개한다.

경수진은 원룸 생활 당시 수납장이 없어 직접 목재와 공구를 구입해 대형 수납장을 제작한 경험을 계기로 셀프 인테리어에 본격적으로 빠져들었다고 털어놓는다.


충남 보령에 마련한 구옥을 직접 고친 경험도 공개된다. 그는 벽지를 뜯는 작업부터 유럽식 미장, 타일 시공, 주방 공사까지 손수 진행했다며 공사 과정에서 오래된 신문지를 발견하는 등 예상치 못한 재미도 있었다고 전한다. 이를 지켜본 김대호 역시 그의 뛰어난 손재주와 공구 실력에 감탄했다.

구제시장에서 겪은 유쾌한 쇼핑 일화도 공개된다. 마음에 드는 명품 후드티를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고 감정을 의뢰했고 가품 판정과 함께 감정비, 세탁비까지 추가로 들었다는 후일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캠핑과 차박을 향한 애정도 빼놓지 않는다. 장박을 위해 12인용 텐트를 마련했지만, 한곳에 머무르기보다 전국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차박을 즐기고 있다고 밝힌다. 남양주로 드라이브를 떠났다가 즉흥적으로 양양까지 향했던 여행 이야기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낚시에 대한 남다른 열정도 공개된다. 제주도에서 90cm 크기의 방어를 낚은 경험을 소개하는가 하면, ‘셰프와 사냥꾼’ 촬영 중 참치를 잡으려다 예상치 못하게 대형 상어를 낚았던 에피소드도 들려주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김대호와의 인연도 관심을 모은다. 앞서 김대호가 경수진을 향한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경수진 역시 "잘 맞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캠핑과 낚시 등 공통 취미를 언급한다.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지면서 김대호의 이른바 '하트 시그널'에 대한 경수진의 솔직한 반응도 공개될 예정이다.

학창 시절 이야기 역시 이어진다. 경수진은 고등학교 학생회장을 맡아 학교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다며, 친구들의 일탈을 직접 바로잡으려 했던 일화와 후문 설치, 시계탑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연도 소개한다.

또한 초등학교 시절 응원단장을 맡고 브레이크댄스를 즐겼던 경험을 공개하는 한편,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경수진의 다채로운 일상과 김대호와의 흥미로운 케미는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첫사랑 이미지를 넘어 솔직하고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 경수진이 이번 방송에서도 새로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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