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커플 마사지 데이트를 즐기며 건강을 회복(?) 시킨 용서부부가 이번에는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았다.

사실 현 부인은 스노보드 경험이 거의 없어 생 초보 실력인 반면, 용 남편은 자칭 타칭(?) 보드 마니아이다. 게다가 용 남편은 데뷔 전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되어 일명 '스키장 훈남'이라는 별칭으로 한 때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날만큼은 현 부인의 일일 보드 강습에 집중하여 현 부인의 보드 실력을 마스터 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한 용 남편. 그리고 그런 용 남편을 따라 함께 의욕을 불태우는 현 부인.

과연 두 사람의 스노보드 실력은 어떨지, 용 남편은 현 부인의 스노보드 실력을 목표만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인지, '용서부부의 스키장 나들이' 편은 12일 오후 5시 10분에 MBC <우결>에서 방송된다.



MBC 홍보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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