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과감한 상반신 노출…반전 초콜릿 복근(제그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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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배우 이준영이 상반신을 노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 이하 '제그마요') 측은 4일 이준영의 샤워신 스틸을 공개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다. AI 참견 로맨스라는 신선한 장르, 웃음과 공감이 어우러진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 톡톡 튀는 연출 등이 어우러져 2030 시청자들의 지지를 이끌고 있다.

그 중심에 설레는 로맨스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두 주인공 서지성(송하윤)과 정국희(이준영)가 있다. 특히 이준영은 '제그마요'를 통해 차세대 로맨스 남자 주인공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방송을 앞둔 '제그마요' 5회에서도 이 같은 이준영의 반전 매력이 폭발할 전망이다. 샤워신을 통해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감행한 것. 앞서 소방 달력 촬영 장면에서도 한 차례 초콜릿 복근을 자랑했던 이준영인만큼, 벌써부터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영은 극 중 서지성의 집 욕실로 보이는 곳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샤워 중이다. 촉촉하게 물기 어린 머리,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거울을 보며 헤어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는 모습에서는 섹시한 매력이 느껴진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내일(5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서지성과 정국희의 사랑이 한층 깊어지는 순간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서지성을 설레게 할 정국희의 또 다른 매력도 공개될 예정. 시청자 여러분들도 순수 연하남 정국희의 반전 매력에, 이를 그릴 배우 이준영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국희는 왜 서지성의 집에서 샤워를 하게 된 것일지, 정국희에게 아픔으로 남은 과거가 대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서지성과 정국희의 사랑은 얼마나 깊어질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9회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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