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MC 딩동, 트레이드 마크 ‘꽃가루 뿌리기’ 주위에서 만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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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딩동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회사 직원이 모두 왔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여긴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여에스더, 첸, MC 딩동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MC 딩동은 “오늘 딩동 해피 컴퍼니 전 직원 8명에 인턴 2명이 모두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MC 딩동의 출연에 김구라는 “오늘은 (꽃가루) 안 뿌리네?”라고 물었고 이에 MC 딩동은 “준비는 했는데 주위에서 그런 거 하지 말고 묻는 얘기에 대답하고 힘 빼고 진행하라고 하더라. 작가분들도 MC들이 금방 질려 하니까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MC 딩동은 “제가 원래 수요일에 ‘라디오스타’ 출연하고 싶어서 항상 스케줄을 비워놨다. 자막 다섯 번 만에 나온 것”이라고 하며 촬영 1주일 전 설레는 마음을 안고 사전 답사도 왔었음을 밝혔다. 하지만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비행기 티켓을 바꿔야 했다고. “공교롭게도 싱가포르 행사가 있었다. 그런데 주최측에서 제가 ‘라디오스타’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일정을 조정해 줬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여기서 보니 반갑네”, “더 흥하세요”, “드디어 소원성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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