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가 서강준과 감격의 상봉을 했다.
8월 18일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정명(이연희)은 반정군을 진압하고 돌아온 주원(서강준)을 보고 반가움과 염려로 눈물흘렸다.
인우(한주완)와 주원의 합동작전으로 궐을 무사히 탈환할 수 있었고, 이 소식을 들은 정명은 뛰어나와 주원을 찾는다. 말리는 정상궁에게 정명은 “나리께서 어찌 되신 건지 알아봐야 해”라며 찾아다니다가 자신을 찾아 달려온 주원과 마주친다.
“무탈하십니까”라며 상태를 확인하는 정명에게 주원은 “마마는요”라며 오히려 걱정한다. 피투성이로 자신을 걱정하는 주원에게 정명은 “어찌 언제나처럼 그걸 제게 물으십니까. 이런 모습으로”라며 기쁨과 염려가 뒤섞여 눈물을 흘린다.
고난을 겪으며 더욱 애정이 깊어지는 정명과 주원.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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