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화정 리뷰] “나를 베라!” 서강준 참수 위기에 이연희 ‘절규’

기사입력2015-08-18 00:2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연희가 목숨이 경각에 달린 서강준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정명(이연희)은 이괄(유하복)과의 협상에 실패하고 남편 주원(서강준)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수비대 절반을 국경으로 돌려보내면 협조하겠다”는 정명의 제안에 이괄은 “홍주원부터 죽이겠다”는 위협으로 답한다. “흔들리지 마십시오. 저들은
피로 마마와 모두를 위협할 것입니다. 처음은 제가 될 것이고요. 그럼에도 버티셔야 합니다.”라는 주원의 당부에 괴로워하던 정명은 “차라리 나를 베게!”라며 절규한다. 그러나 이괄은 “그건 너무 쉽죠. 그래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없고요”라며 오히려 정명을 조롱한다.

이 일은 오히려 정명의 판단에 큰 영향을 가져오는데, 정명은 주원을 죽게 내버려둘 수 있을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