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리뷰] "위험 감수하고 구할 것" 임호, 누명쓴 이연희 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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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마를 돕고자 온 것입니다."

임호가 이연희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나섰다.

8월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최명길(임호)은 모함으로 옥에 갇힌 정명(이연희)을 구하고자 나섰다.

"이 일은 조작된 모함이고, 연루된 잡부들에겐 죄가 없음이야"라며 결백을 주장하는 정명 앞에 조사관으로 나타난 최명길은 "마마를 돕고자 온 것입니다"라며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제게 보낸 서찰도 이용되고 있음을 아시겠죠"라는 정명에게 최명길은 "압니다. 함구해주고 있다는 것도요. 그러니 제가 화답할 차례 아닙니까"라고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위험하다"는 정명의 말에 최명길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진짜 싸움이 아닐테니까요"라며 오히려 그녀를 다독였다.

최명길이 김자점(조민기)의 의심에서 벗어나 정명을 도울 수 있을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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