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화정> 취조실 속 김재원-이연희, 강렬한 '눈빛 대결'

기사입력2015-08-03 17:2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재원이 본격적으로 이연희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3일(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측이 정명공주(이연희)와 인조(김재원)가 취조실에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면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오만한 행동을 일삼는 조여정(김민서)에게 회초리 징벌을 내린 정명의 행동으로 인해 인조와 정명의 대립은 더욱 팽팽해진 상황. 앙심을 품은 여정이 인조를 부추겨 정명에게 역모 누명을 씌우는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키며 긴장감이 극대화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취조실에 감금당한 정명과 그를 찾아온 인조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조는 역모누명을 쓴 정명의 처지를 지켜보는 것이 즐겁다는 듯 미소를 짓고 있고, 이에 정명은 기죽지 않은 눈빛으로 인조를 쏘아보고 있다.

제작사는 “정명을 향해 강한 자격지심을 품은 인조가 정명을 제거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손에 넣었다”면서 “신경질적이고, 과감한 캐릭터인 인조가 정명을 없애기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 지 또한 당찬 정명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흥미로운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