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관계 회복?'
강은탁과 박하나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포옹했다.
13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는 고소공포증인 화엄(강은탁)을 안심시켜주느라 팔짱을 끼다 포옹에 이른다.

백야는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고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가다가 기절한 화엄을 보고 걱정한다. “내려갈 때도 전망 엘리베이터 타고 갈 거다”라고 큰소리치는 화엄에게 “정말 괜찮겠어?”라고 한 백야는 눈을 꼭 감고 떠는 그의 모습에 빙긋 웃고 팔짱을 낀다. 그러자 화엄은 백야를 꼭 끌어안고, 두 사람은 포옹한 채로 내려온다.
다시 애정 전선에 돌입한 것럼 보이는 백야와 화엄, 과연 둘은 결혼할 수 있을까.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