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배우도 '간접 경험'에서 미끌~ <압구정 백야> NG 비하인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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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배우도 이렇게 실수한다!

<압구정 백야> 속 이보희, 살벌해서 무섭다구요? "알고 보면 귀여워요~"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서은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보희의 반전이면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상에서 여주인공 백야(박하나)의 친엄마이자, 겉과 속이 다른 눈치 백단 여우인 서은하. 빠른 눈치와 행동력을 자랑하는 그녀의 행보로 인해 시청자들 역시 '사실 배우들의 성격도 저런 것이 아닐까?'라며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해피타임>이 <압구정 백야> 속 반전 NG 비하인드를 포착해 재미를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NG 영상 속 이보희는 극중 드라마의 유해성에 대해 반박하면서 "꼭 그렇지도 않다. 드라마를 통해서 세상의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라는 대사를 "세상 경험을 간접할 수 있다"라고 연이어 실수를 하면서 상대인 한진희마저 너털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이어 이보희 본인 역시 두 번째 NG도 같은 상황이 펼쳐지자 당황감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터뜨렷다.

긴장감의 연속인 드라마와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가는 배우들! 한편 이보희와 한진희의 열연이 펼쳐지고 있는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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