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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리뷰] “너 실수한 거야!” 이보희, 결별한 박하나에 분개

기사입력2015-04-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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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실수한 거야! 걔 잡아!"

이보희가 박하나의 결별 소식에 흥분해 날뛰었다.

8일(수)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은하(이보희)는 백야(박하나)가 화엄(강은탁)과 헤어졌다고 알리자 펄쩍 뛰었다.

효경(금단비)가 찾아와 준서를 보지 말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은하는 “설득하라”고 역정 내지만, 백야는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 “준서 이제 만나지 말란 말이야?”라고 은하가 벌컥 화내자 백야는 “아들이랑 딸도 안 만났는데 뭘 그러냐”이라며 냉랭하게 대꾸한다.



“어쩜 그리 모질고 독하냐. 끝을 보자는 거야? 결혼 앞둔 마당에 이러지마. 지난 시간 힘든 거 다 잊고 화엄이랑 잘 살어”라는 은하의 뻔뻔한 말에 백야는 “결혼 안 해요. 끝났어요”라고 말한다. 왜냐고 펄펄 날뛰는 은하에게 백야는 “자격지심에요. 딸려서 안 되겠어요. 그댁 어른들 볼 면목도 없고”라고 답한다. 냉정한 백야 태도에 은하는 더욱 흥분해 “실수한 거야. 어떻게든 잡아. 이 등신아!”라는 욕까지 퍼붓는다.

딸 백야와 화엄의 결혼을 바라는 은하! 과연 그녀의 뜻대로 일이 진행될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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