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불굴의 차여사> 김빈우-하연주, 군살없는 '수영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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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수영복 자태가 공개됩니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의 김동주-하연주 모녀와 김빈우-이승우 모자가 수영장에서 재회했다.


극 중 현숙(김동주)과 윤희(하연주)는 수영장 베드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물놀이 중인 하영(김빈우)과 제임스(이승우)를 발견한다. 이들은 예전 하와이에서 서로 알던 사이. “모델 같이 쭉 뻗은 애”라는 수식어를 사용한 김동주의 대사를 통해 모델 출신인 김빈우의 각선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4일(토) 한밤중에 진행된 촬영. 아침 7시부터 시작된 일정을 소화하느라 지쳤을 시각임에도 배우와 제작진 모두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이승우는 대기하는 동안에도 옆에 마련된 트램펄린에서 뛰어 놀며 신나했다. <불굴의 차여사>에서 연기하고 있는 제임스는 의젓한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귀여운 개구쟁이 7살인 것. 김빈우는 이승우와 함께 물장난을 쳐주며 시간 가는 줄 몰라 했다.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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