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새신랑 조재윤, 현재 '속도위반(?) 결과'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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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벌써 생겼을지도?"

이런 새신랑은 처음이야!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새신랑이 된 배우 조재윤이 아내 사랑을 드러내면서 깜짝 '2세 고백'을 던져 눈길을 모았다.

이날 아내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에 고백한 조재윤은 "아내와는 9년 정도 알던 사이다. K방송국 연기자 출신이었는데, 현재는 쇼핑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어느 날 TV를 보는데 쇼핑 채널에서 그 친구의 얼굴이 유난히 예뻐보여서 고백했는데, '왜 이러냐'라며 매몰차게 차였다. 하지만 그후에 3주 정도 있다가 함께 밀월 여행을 갔다"라며, 세간의 속도위반 결혼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오히려 "아이가 혹시 들어섰나 궁금하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이색 본모습을 안방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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