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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2016년에는 결혼하고 싶어" 결혼도 LTE급으로?

기사입력2015-02-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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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가수 거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에서 그가 연애와 결혼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한 내용이 화제다.



당시 어느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조정석은 "기간은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 않다."며 진지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포터는 "누가 있으시죠?"라며 허를 찔렀고 조정석은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14년 9월 영화 홍보 차 진행된 인터뷰 당시 그는 거미와 이미 열애 중이었던 상황.



뿐만 아니라 어떨 때 질투를 느끼냐는 질문에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호감을)느끼려고 하는 눈빛, 호흡, 공기가 질투난다."고 하자 당시 인터뷰를 함께 했던 신민아는 "이거 경험에서 나온거죠?"라며 웃었다.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당황하는 조정석의 모습은 열애 사실 공개 이후 뒤늦게 주목을 받게 됐다.



한편, 조정석은 "나이도 있고, 친구들도 결혼했고, 어머니도 연세가 있으시니까 2년 뒤에는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2016년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해 그가 LTE급 열애 인정만큼이나 빠른 결혼 소식을 들려줄 것인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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