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긴 그대로인데 우리만 변해서, 오빠한테 더 미안해."
27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예고편에서는 장미(한선화)와 딸 초롱이(이고은)와 함께 섬을 찾는 차돌(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미는 과거 차돌과 함께 묵었던 곳에서 "여긴 그대론데 우리만 변했다. 그래서 오빠한데 더 미안하다"라며 마음을 고백하고, 이에 차돌은 잠든 장미와 초롱이를 보면서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는데....
[21화 관전 포인트] ★ "여기가 어디라도 와! 넌 내 딸 아니야!" 분노한 만종(정보석), 수련(김민서) 향해 서슬퍼런 경고! ★ "여긴 그대로인데..." 장미의 고백에 마음이 북받치는 차돌의 눈물!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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