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한선화, 풋풋한 연인들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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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와 한선화가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에서는 박차돌(이장우)과 백장미(한선화)가 100일 기념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돌과 장미는 당일치기로 여행을 떠났지만 마지막 배를 놓쳐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두 사람은 장미가 준비한 커플티와 모자를 나눠 쓰고 춘천으로 떠났고 숲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즐거움을 만끽하던 장미는 차돌에게 받은 목걸이를 읽어버린 것을 알고 폭우 속에서 목걸이를 찾기 위해 숲길을 헤매다 마지막 배를 놓치고 말았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같은 방에 묵게 된 두 사람은 멀찍이 떨어져 있었지만 천둥소리에 깜짝 놀란 장미가 무서움을 참지 못하고 차돌의 곁으로 다가갔고 차돌은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했고 장미와 차돌은 꼭 껴안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다.

차돌과 장미의 풋풋하면서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가 가득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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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애 (2014-10-19 오전 10:33:23)

    요 장면을 나이어린 10대 20대들이 짝퉁패션식으로 흉내내기 하면서 실제로는 합방으로 미혼모 양산들 얼마나 할까? ... 이런 장면 가능하면 자제했으면 좋겠다.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거든! 충동적이고 일시적이고 자극적인 행위 VS 그러나 책임회피 안하무인 도피행각 연속 ... 누가 피해자들로 남을까? 시청자의견의 다수 게시글이 증거임 러브라인=럽나, 각종 스킨쉽, 허그, 백허그, 키스신 너무 열공족 과다해서 황당에 경악 연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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