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아정과 김민서가 닮은 듯 다른 드레스로 매력대결을 펼쳤다.
13일 오후 2시 상암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이 주연배우 이장우, 한선화, 한지상, 김민서, 윤아정, 최필립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두 명의 여배우 윤아정과 김민서는 세련된 감각의 파란색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름이 없는 하프라인의 스커트로 단아한 멋을 낸 김민서는 극중 '천상 여자' 수련 캐릭터를 반영한 듯 단아함을 의상에 표현했다.

같은 컬러의 의상으로 각기 다른 캐릭터를 표현해낸 김민서, 윤아정이 출연하는 MBC 새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실패를 경험했지만 주저하지 않고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장우, 한선화, 이미숙, 장미희, 박상원, 정보석, 임예진, 한지상 등 최고의 캐스팅으로 오는 18일(토) 저녁 8시 45분에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영 | 사진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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