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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여권 분실" 母에 몰래카메라→등짝스매싱 엔딩

한혜진의 몰래카메라에 母가 분노했다.


2일 한혜진의 개인 채널에는 '*여행 중단?!* 밥 먹을 땐 좋았지.. 파리에서 여권 분실한 한혜진 대사관에 전화한 사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어머니와 함께 파리 여행을 떠난 한혜진이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어머니가 화장실에 가신 틈을 차 여권을 숨긴 한혜진은 어머니가 돌아오시자마자 여권을 찾는 척 연기했다. 제작진이 "소매치기당했나?"라고 하자 한혜진은 "엄마 여권 없는데? 큰일 났다. 흘린 것 같아. 체크인하고 루브르 갔다가 한식당 갔다가"라며 동선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사관에 전화하는 척했다.

어머니는 "너네 아빠가 우려하던 일이다. 핸드폰을 떨어트려서 박살을 안 내나. 여권을…"이라고 한숨을 쉬었고, 한혜진은 "여기 있지롱~"하며 여권을 꺼내들었다.

이에 어머니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냐. 엎어놓고 패야 하냐"고 하면서 한혜진의 등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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