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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뉴진스, "계약 해지 위약금 내야 할 이유 없어…이름은 지키겠다"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위약금에 대해서는 "지급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11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현장에는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자리해 현재 멤버들의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계약 해지 이후 발생할 위약금에 대해 "우리는 지금도 최선을 다해 활동을 하고 있다"며 "오히려 책임은 지금의 어도어와 하이브에게 있다"고 말했다.

상표권 분쟁 우려에 대해서는 "뉴진스 이름을 포기할 마음은 없다"며 "권리를 온전히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iMBC연예 홍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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