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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체코 친구들, 541m 고공 체험에 MC들 "내가 더 간질간질"

체코 친구들이 541m 하늘 위를 거닌다.


11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체코 담력왕 친구들이 아찔한 하늘 다리 건너기에 도전한다.

챌린지의 대미를 장식할 익스트림을 찾아 나선 체코 챌린저스. 최후의 아드레날린을 즐기기 위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 타워.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상공 541m 하늘 다리 건너기에 도전하기 위해서였다. 자동차가 개미처럼 보이는 전망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MC 김준현도 “내가 더 간질간질하다”라며 학을 뗐다는 후문.

사방팔방이 뻥 뚫린 야외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말을 잃어간 친구들. 급기야 다리가 안 움직인다며 그 자리에 얼어붙은 친구까지 생겼다는데. 결국 촬영을 중단하고 중도 포기까지 거론된 절체절명의 순간, 과연 체코 친구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모두 다 함께 하늘 다리 건너기에 도전할 수 있을지.

한편, 친구들 중 최고의 강심장 또한 탄생했으니. 하늘 다리 위에서 편안한 눕방은 물론, 턱걸이까지 시도하는 어마어마한 담력왕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스릴 만점 고공 체험은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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