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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M사 명품 선물 많이 받아.. 힘들어지면 당근에 팔 것"

다니카가 여전한 명품 사랑을 보였다.

11월 3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술 마실수록 한국어가 유창해지는 수상한 꼬ㅊ미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이날 다나카는 "몽클레어 받았냐"는 조현아의 물음에 "많이 받았다. 한두 개가 아니고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앞서 다나카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몽클레어 패딩을 받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팔진 않았냐"는 물음에 황급히 "다 집에 있다. 팔면 안 된다. 여자들의 사랑인데"라면서도 "나중에 정말 힘들어지면"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다나카는 영상 편지로 "제가 봤을 때 5년 후의 얘기이긴 하다. 그때 가서 정말 힘들어지면 당근에 팔 수도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다나카는 "새 캐릭터 구상한 게 있냐"는 조현아의 질문에 다나카는 "정신차려라. 난 다나카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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