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카가 여전한 명품 사랑을 보였다.
이날 다나카는 "몽클레어 받았냐"는 조현아의 물음에 "많이 받았다. 한두 개가 아니고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앞서 다나카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몽클레어 패딩을 받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팔진 않았냐"는 물음에 황급히 "다 집에 있다. 팔면 안 된다. 여자들의 사랑인데"라면서도 "나중에 정말 힘들어지면"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다나카는 영상 편지로 "제가 봤을 때 5년 후의 얘기이긴 하다. 그때 가서 정말 힘들어지면 당근에 팔 수도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다나카는 "새 캐릭터 구상한 게 있냐"는 조현아의 질문에 다나카는 "정신차려라. 난 다나카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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