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가 각막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6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98회에서 박복희(심이영)가 시력을 회복한 장시경(최성재)을 보고 안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상아(진예솔)는 장시경 눈에 이식할 각막을 훔치고 달아났다가 절도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무사히 수술을 마친 장시경은 박복희 얼굴을 어루만지며 감격스러워했다. 박복희가 “잘 보여요?”라고 묻자, 장시경이 “엄청 잘 보여요”라며 미소 지었다. 박복희는 “진짜 다행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장시경은 그런 박복희를 껴안으며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이제 안 그럴게요”라고 전했다.
정영숙(오미연)은 박현희(유하)로부터 장시경을 폭행한 사람이 기차반(원기준)이란 사실을 알고 그를 집으로 불렀다. 정영숙이 “유정우야, 고상아야?”라며 시킨 사람에 대해 따지자, 기차반이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했다. 고상아의 절도 소식에 놀란 조은임(김영란)은 “생각할수록 무섭고 끔찍하다”라며 경악했다. 박복희는 “곧 검찰에 송치될 것 같아요”라며 유치장에 갇힌 고상아에 대해 알렸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경이 수술 잘돼서 정말 다행이다”, “고상아 끝까지 반성 안 하네”, “고상아 악행 진짜 어디까지 갈까”, “기차반도 벌 받아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26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98회에서 박복희(심이영)가 시력을 회복한 장시경(최성재)을 보고 안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상아(진예솔)는 장시경 눈에 이식할 각막을 훔치고 달아났다가 절도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무사히 수술을 마친 장시경은 박복희 얼굴을 어루만지며 감격스러워했다. 박복희가 “잘 보여요?”라고 묻자, 장시경이 “엄청 잘 보여요”라며 미소 지었다. 박복희는 “진짜 다행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장시경은 그런 박복희를 껴안으며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이제 안 그럴게요”라고 전했다.
정영숙(오미연)은 박현희(유하)로부터 장시경을 폭행한 사람이 기차반(원기준)이란 사실을 알고 그를 집으로 불렀다. 정영숙이 “유정우야, 고상아야?”라며 시킨 사람에 대해 따지자, 기차반이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했다. 고상아의 절도 소식에 놀란 조은임(김영란)은 “생각할수록 무섭고 끔찍하다”라며 경악했다. 박복희는 “곧 검찰에 송치될 것 같아요”라며 유치장에 갇힌 고상아에 대해 알렸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경이 수술 잘돼서 정말 다행이다”, “고상아 끝까지 반성 안 하네”, “고상아 악행 진짜 어디까지 갈까”, “기차반도 벌 받아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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