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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박나래X김숙, 두 팀장의 유쾌한 포스터 "집 구해드립니다"

MBC ‘구해줘 홈즈’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지난 설 연휴에 2일 연속 방송돼 폭발적인 반응과 호평을 이끌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 3월 31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파일럿 방송 당시 각 팀 팀장으로 맹활약을 펼친 박나래, 김숙이 정규 편성 후에도 ‘구해줘 홈즈’를 이끌 각 팀의 팀장으로 합류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3월 19일 ‘구해줘 홈즈’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구해줘 홈즈’ 공식 포스터에는 웃음 폭탄과 공감으로 무장한 두 팀장 박나래, 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세로 버전 포스터 속 박나래와 김숙은 수많은 집들 위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집을 소개하는 듯 활짝 벌린 두 팔, 두 사람 얼굴 가득한 웃음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가로 버전 포스터 속 박나래, 김숙의 찰떡궁합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집을 찾으려는 듯 요리조리 둘러보는 눈빛, 재치 넘치는 표정과 포즈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웃음을 자아내는 것. 여기에 “당신의 집 우리가 구해드립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서 ‘구해줘 홈즈’의 특별한 색깔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시청자들이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한 ‘구해줘 홈즈’. 공식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이토록 색다르고 유쾌한 예능 프로그램을 예고한 ‘구해줘 홈즈’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3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전파를 탄다.


iMBC연예 박한별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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