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지난 8일(일) 방송에서 16.9%(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는 16%를 기록했다.
<왔다! 장보리> 18회에서는 각자의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민정(이유리)과 가을(한승연)의 모습이 방송되었다. 하지만 가을은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가족들 몰래 한국에 남아 큰오빠 재화(김지훈)의 지원을 받아 연예기획사 연습생이 된다. 이렇게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옥수(양미경)를 비롯한 보리(오연서)네 식구들은 모두 상경해 등장인물들 모두가 서울에 모였다. 인물들 간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드라마의 갈등 구조가 만들어진 셈이다.

<왔다! 장보리> 19회 방송분에서는 옥수의 추천으로 비술채 제자로 들어가는 보리를 분명하게 반대하고 나서는 인화(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지며 옥수의 등장으로 위기의식을 느낀 인화가 미국에 있는 민정을 불러들여 다시 한 번 보리와 민정의 대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긍정적 에너지의 소유자 장보리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아름다운 성장기를 담고 있으며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최훈화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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