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유산 위기' 이유리, 김혜옥에게 들키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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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이유리)이 유산 위기에 놓였다.

17일(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민정이 하혈했다. 민정은 크게 당황하며 이를 인화(김혜옥)에게 숨기기 위해 인화 몰래 이불을 빨기 시작했다.

이때 화장실로 들어온 인화는 피가 묻어있는 옷가지와 빨래 등을 보고 경악했다. 그 순간까지도 민정이 하혈하고 있음을 발견한 인화는 당장 민정을 데리고 응급실로 향했다.

민정은 혹 임신을 했느냐는 의사의 질문에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윽고 접수를 위해 인화가 자리를 비우자 민정은 의사에게 싹싹 빌며 "제발 임신한 것을 엄마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 엄마가 알게 되시면 나와 아기 모두 죽는다."며 거짓말을 했다.

의사는 민정에게 조산의 위험과 미숙아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민정은 상황을 무사히 넘기기 위해 급급할 뿐이었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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