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형돈, 그가 밝힌 '시청률 상승'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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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무한도전' 새 리더를 향한 공약을 밝혔다.

3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택 2014'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올해로 방송 9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향후 10년, 새 역사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리더를 뽑기 위해 슬로건과 더불어 공약까지 준비했다.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공약과 자유토론회를 열어 불꽃 튀는 설전을 벌이는 등 리더로 선출되기 위한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형돈은 자신이 울 때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상승한다며 '내가 근 2년 8개월 동안 울지 않았다. 앞으론 매주 울겠다.'라고 다소 황당한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멤버들은 지난 '자유로 가요제' 준비 당시 정형돈이 흘렸던 눈물을 지적했고, 정형돈은 "(그땐) 공식적으로 운 것이 아니다."라고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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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지원 (2014-05-14 오전 11:49:14)

    공식적 눈물로 무한도전 시청율 올라가게 해 주실꺼죠 ㅎ

  • 배태웅 (2014-05-05 오후 10:01:32)

    ㅋㅋㅋ 앞으로 너무 많이 웃어서 눈물 흘리면 좋겠어요 ㅎㅎ

  • 나래 (2014-05-04 오후 7:50:12)

    ㅋㅋ 아진짜 정형돈의 말도 안되지만 왠지 수긍가는 논리에 빵~~ㅋㅋ

  • 김승환 (2014-05-04 오전 12:39:17)

    ㅋㅋㅋㅋㅋ울다가웃으면 엉덩이에 뿔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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