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종로 42년 전통 '요다 약국'의 정체는?

주소복사|스크랩


유재석이 프로필 촬영 도중 '굴욕'을 당했다.

30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을 비롯한 멤버들의 밀라노 진출 도전기가 방송됐다. 첫 관문인 오디션 기회를 얻기 위해 현지 에이전시에 보내기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이 촬영을 위해 체중을 10kg 이상 감량하고, 촬영 직전까지도 운동을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력파 노홍철은 한 달여를 고구마와 밤만 먹고 다이어트를 해 15kg 감량에 성공했다. 그의 공개된 초콜릿 복근은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정준하 역시 18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로필 촬영 도중 유재석은 어색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놀림감이 되었다. 그의 촬영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요다 약국'이라는 별명을 붙이며 그를 놀리기 시작했고, 유재석이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할 때마다 '머리가 아플 땐 요다 약국', '관자놀이가 아플 땐 요다 약국'이라고 외쳐 유재석을 분노케 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