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124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무한도전>이 10.3%로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3월부터 9개월 연속, 2월을 제외하고 올해 10번째 1위를 차지했다.
MBC는 상위 10위권에 5개의 프로그램이 포진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5.8%)가 2위로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일밤>의 두 코너인 '아빠! 어디 가?'(4.7%)와 '진짜 사나이'(4.6%)가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했고, 월화특별기획 <기황후>(3.8%)가 8위에 올랐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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