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길과 개리가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서 화제다.

캣워크 전에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2번째 한라산 등반 실패. 천오백지점서 악천후로인해 하산. 이어진 공항 결항 상태. 8시 패션쑈에서 워킹해야하는데. 4시간째 이러고 있다. 설못가면 개리혼자 워킹. 모델들 살벌. 개리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한라산 입구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과 공항에서 연착에 초조해 하며 머리를 움켜진 사진을 통해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네티즌들이 걱정해주었다.

그러나 이후 "5시간의 기다림 끝에 서울로 날라와. 이주영누나 패션쑈 출연. 리쌍 워킹 출발. 여기 저기서 웃음 참는 소리에 개뤼씨 3일전에도 리허설. 오늘도 리허설했지만 다른 동선으로 워킹 데드~ 뒤를 기리도 따라가니 웃음바다~ 주영누나 이제 콘서트때 누나옷 못 입는 건가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무사히 서울 도착과 함께 패션쇼에도 출연했음을 알렸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길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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