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무한도전>이 또 한 번 의리를 과시한다.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리쌍의 콘서트 '리쌍극장'에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정형돈이 게스트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리쌍의 길은 현재 <무한도전>의 멤버이고, 개리는 '조정 특집'과 '우천시 취소'특집 등을 통해 <무한도전>에서 큰 활약을 펼친 바 있어, 이번 콘서트에 유재석-정형돈이 게스트로 나선 것. 두 사람이 무대 위에서 어떤 변신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재석, 정형돈의 게스트 출연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의리파 유재석 정형돈! 너무 멋있어서 반할듯", "길, 개리, 유재석, 정형돈 다 좋다 진짜!", "가족같은 무한도전!"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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