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홍철 차 폭파!' 진짜 터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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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방송된 <무한도전> 스피드가 스릴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화로 미션을 전달하며 '수행하지 못하면 차를 폭파시키겠다'는 의문에 목소리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주어진 임무들을 완수하는데 집중했다.

멤버들은 여의도 국회도서관과 지하철 역들을 누비며 미션을 완수하는데 동분서주 했다. 그러나 시간 초과로 임무 수행에 실패했고, 어이없게 실패한 멤버들에 임무를 내준 '의문의 사나이'도 당황하는 듯 했다.

<무한도전>팀은 의문의 목소리를 따라 한적한 곳으로 가게 되었고, 새 차로 옮겨타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러나 옮겨갈 차는 6인승이므로 한 명은 버려져야 한다는 것! 구하고 싶은 사람으로 노홍철을 지목한 유재석을 시작으로 한 명 씩 지목 한 끝에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은 박명수였다. 그에게 '새 차에 넣어야 할 연료를 10분안에 구해오라'는 미션이 주어졌지만 여지없이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의문의 사나이'는 '멤버들의 차 중 한대를 폭파시킬 것'이라고 했다. 당황한 멤버들은 모두 매니저에게 전화를 해 차를 뺐지만, 전화를 받지 않은 홍철의 매니저 때문에 홍철의 차만 남게 되었다.

카운트 다운을 하는 의문의 목소리에 모두들 설마설마 했지만, 홍철의 차가 '펑'하고 터지고 말았다. 놀란 멤버들은 "이거 얘기 된거냐", "홍철이 네 번호가 맞냐"며 믿지 못하는 눈치였고, 노홍철도 망연자실해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 '스피드'를 접한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에서 홍카를 폭파시켰는데....이거 진짜야? 다음편 기대되는 구만", "오늘 무한도전 대박!! 긴장감 최고조!!역시 예능의 레전드!!!", "내가 이래서 무한도전 밖에 못 본다니까"등의 반응으로 다음주 <무한도전> 스피드에 더욱 큰 관심을 보였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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