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심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김구라가 "아이유가 '네버엔딩 스토리'를 해서 괜찮지 않았냐"고 묻자 "영광이었다. 천재성이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김태원은 "그 곡이 하루아침에 확 뜰 줄은 몰랐다. 역시 슈퍼스타구나 싶었다"고 하며 "아이유가 리메이크했을 때 분기에 1억 원이 들어왔다. 오래된 팀의 노래가 다시 불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