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태호 PD, "멤버들, 만사 제쳐두고 연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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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열정이 빛나고 있다.

MBC <무한도전>의 연출자 김태호PD는 7월 13일 "멤버들이 모두 제쳐두고 연습에만 몰두하고 있다. 어떤 날은 새벽 6시부터, 어떤 날은 200mm 폭우 속에서.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폭우 속에서도 멤버들은 짬짬이 각자 미사리를 찾아 조정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개인 스케줄을 맞춰야 하다 보니 새벽시간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한다.

앞서 11일 노홍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MBC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형제들이여 너무 지치고 아프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함께라면 그 무엇도 우리는 할 수 있다. 나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 말하는대로. 파이팅 스파르타"라는 유재석의 문자를 공개한 바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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