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엔 쿤토리아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공연할 섹시 커플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연 후 닉쿤은 예정에 없던 포옹을 하여 시청자들의 주의를 끌었다. 갑작스런 포옹에 대해 빅토리아는 "안겨보니 역시 닉쿤은 남자였다. 팔도 길고 듬직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주에는 빅토리아의 요리와 운전 연습 모습과 함께 닉쿤의 가슴 졸이는 고해성사가 방영된다. 닉쿤은 빅토리아에게 지난 밤 밤새 다른 여배우와 키스신을 찍은 것을 고백하면서 빅토리아의 눈치를 본다. 빅토리아가 화를 낼 것이라고 생각하며 눈치봤던 닉쿤에게 뜻밖의 결과가 벌어지는데... 닉쿤이 깜짝 놀랜 빅토리아의 반응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오늘 저녁 5시 15분 MBC <우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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