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가 진실게임을 통해 서로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밝힌다.
강원도에서 둘만의 일탈 여행을 즐기던 빅토리아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진실게임을 제안했고, 이에 닉쿤이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여 두 사람은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진실게임이 진행되던 도중, 닉쿤의 예상치 못한 솔직한 발언으로 빅토리아는 몇 번이나 놀랐다고 한다. 특히 닉쿤은 두 사람이 만나기까지 본인만이 알고 있던 비화(?)를 말했다.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려 노력하는 닉쿤의 이야기에 빅토리아 입가에도 미소가 번졌다고 한다.
실제 결혼 첫 날 축하사절단으로 등장했던 2PM 우영이 '닉쿤 형이 평소 빅토리아 씨 얘기를 자주 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이에 빅토리아 역시 닉쿤의 이야기를 듣고, '인연'인 것 같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닉쿤이 털어놓는 '쿤토리아 부부'의 탄생 비화는 이번 주 7일(토) 오후 5시 15분<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글 최선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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