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훔쳤다.


20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과 함께한 안효섭의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화보 속 안효섭은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무드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꺼운 팔근육을 드러낸 민소매와 브랜드 로고와 함께 얼핏 보이는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효섭은 지난 2017년 해당 브랜드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었다고. 약 5년 만에 재회한 안효섭은 "저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사실 당시에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제 얼굴이 어떤지,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하는지도요. 정말 시작하는 단계였는데, 오늘은 편안하고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아무래도 나이가 점점 들면서 저도 모르는 새 성장한 게 아닐까 싶어요"라고 전했다.
안효섭은 최근 종영한 SBS '사내 맞선'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를 택한 상황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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