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WEi)가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첫사랑을 소환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 (러브 파트.원 : 퍼스트 러브)’ 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아이는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청량한 소년미를 보이며 K팝 팬들의 마음속에 스며들었다.
위아이는 완벽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지는 안무를 통해 청춘의 한 페이지를 무대에 펼쳐보였다. 특히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다양한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아이의 미니 4집 ‘Love Pt.1 : First Love’는 첫사랑을 겪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초동 판매량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타이틀곡 ‘Too Bad’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에 대한 곡으로, 멤버 장대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더욱 단단해진 위아이표 음악을 완성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300만을 돌파했다.
한편, 위아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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