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정동원, 알고 보니 노팬티?..서로 “얼레리 꼴레리” (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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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와 정동원이 좌충우돌 바다 여행기를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공연의 신’ 김장훈과 ‘록의 전설’ 김종서가 생생한 라이브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 대결에 앞서 장민호와 정동원이 지난주 서핑 도전에 이어 온천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천장으로 안내한 장민호가 “솔직히 우리 바다에서 지금까지 안 씻었잖아”라고 하자 정동원은 “지금 노팬티잖아요”라며 비밀(?)을 발설했다.

장민호는 당황하면서도 이내 “난 사실 서핑하다가 잃어버렸어. 어디 갔나 모르겠어”라며 이실직고에 나섰고, 정동원은 “우리 둘 다 노팬티에요?”라고 물으며 폭소를 터트렸다. 이에 장민호 역시 “얼레리 꼴레리”를 외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천으로 즐겁게 몸을 푼 두 사람은 시장 투어에 나섰다. 장민호는 “먹고 싶은 거 다 사줄게”라며 들뜬 마음을 보였고, 정동원은 탕후루를 고르며 설레는 마음을 폭발시켰다.

숙소로 돌아온 장민호는 고기를 굽기 위해 불을 지피며 “와, 파도 소리 너무 좋다”라며 감성에 젖었다. 또한 정동원과 함께 불꽃놀이를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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